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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 호주#6 '바람의 계곡'-카타추타(Kata Tjuta) 하이킹

작성자: 파라여행클럽

조회: 8561 등록일: 2020-06-14

'바람의 계곡'<div class="se-component-content"><div class="se-module se-module-text">카타추타(Kata Tjuta) 하이킹 </div></div> 울루루(Uluru) 일출을 보고 '바람의 계곡' 카타추타(Kata Tjuta) 하이킹을 위해 이동합니다.오전 7시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벌써 30도는 넘은 듯해요.1~2시간 지나면 30도는 훌쩍 넘어가더라고요.그래서 호주 아웃백 여행 시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한 준비와 넉넉한 물을 필수입니다. 엄청난 파리 떼도 출근 완료!!  <img title="Upper_banner.jpg" src="/wysiwyg/PEG/se2_15921391608230.jpg"><div align="left"></div> <img title="KakaoTalk_20200523_194949641_08.jpg" src="/wysiwyg/PEG/se2_15921392006403.jpg" style="width:675px;"><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 #1 카타추타 (Kata Tjuta) 파노라믹 뷰, ©파라여행클럽 마치 여러 마리의 거북이들이 모여있는 듯한 모습의 카타추타(Kata Tjuta)  <img title="SE-2acb0c94-6f04-4353-a598-3acfe3fc4f97.jpg" src="/wysiwyg/PEG/se2_15921393237994.jpg" style="width:675px;"><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 #2 카타추타(Kata Tjuta) 파노라믹 뷰, ©파라여행클럽   카타추타(Kata Tjuta)는 울루루(Uluru)에서 서쪽으로 32km 떨어져 있다. 이동 중 카타추타 (Kata Tjuta)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포인트에 도착한다. 카타추타(Kata Tjuta)는 애버리진 말로 '많은 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멀리서 보니 많은 여러 개의 바위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많은 머리란 이름이 어울린다.카타추타(Kata Tjuta)의 영어식 명칭은 마운트 올가(Mt Olgas)다. 36개의 돔형 봉우리로 형성된 카타추타는 총면적 35㎢, 둘레 22km에 달하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울루루보다 약 200m 높은 546m이다.   <img title="제목 없음.jpg" src="/wysiwyg/PEG/se2_15921399396983.jpg" style="width:675px;"><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 #3~4 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사진 #1~2는 달리 사진 #3~4는 바위 위에 구름이 있다. 다른 이유는 촬영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진 #1~2 : 20년 3월 촬영* 사진 #3~4 : 15년 3월 촬영바위 위에 구름 하나 있을 뿐인데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조금 더 신비스럽다고 할까?이래서 같은 곳이라도 사계절을 가봐야 하고 비 올 때 맑을 때 흐릴 때 모습을 다 봐야 하나 싶다.   <img title="SE-86ce29d2-b647-4541-9f95-d6ef3a02c115.jpg" src="/wysiwyg/PEG/se2_15921400924864.jpg" style="width:675px;"><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 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img title="DSCF0819.jpg" src="/wysiwyg/PEG/se2_15921406004496.jpg" style="width:675px;"><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div>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img title="KakaoTalk_20200523_194949641_12.jpg" src="/wysiwyg/PEG/se2_15921406526630.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 </div>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img title="제목 없음.jpg" src="/wysiwyg/PEG/se2_15921407258881.jpg" style="width:675px;"> 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카타추타(Kata Tjuta)에는 지질학적으로 노아의 방주설(?)이 있다. 공학도는 아니지만 나름 이과 출신이라 호기심이 생겨, 검색을 좀 해봤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는 데 있어 이런 부분도 여행의 재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일부분이니 조금 정리해봤다.   <blockquote class=se2_quote6 style="_zoom:1;margin:0 0 30px 0;padding:10px;border:1px solid #e5e5e5;color:#888888;">카타추타(Kata Tjuta) 울루루와는 달리 굵은 자갈을 섞은 콘크리트 더미로 구성되어 있다. 화강암이나 현무암 등의 큰 돌들이 박혀 있는 역질사암이라는 것들인데 암석인데 이 암석들은 짧은 시간에 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암석이라는 것이다. 카타추타 부근 지역에는 과거 화산 활동이 거의 없어 화강암이나 현무암 같은 화성암 암석이 찾아볼 수 없는데 이런 이질적인 암석들이 어디서 옮겨와 특이한 바위산을 만들었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때 성경의 노아의 때에 온 세상을 뒤덮을 정도의 홍수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약 1년 정도의 홍수가 세상의 지도를 바꿀 정도로 지각변동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그것을 카타추타에 적용하면 맞아떨어진다는 설이다. 내가 과학자가 아니니 판단은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설득력은 있어 보인다.</blockquote><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 <img title="KakaoTalk_20200523_194949641_15.jpg" src="/wysiwyg/PEG/se2_15921409125963.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div> 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img title="DSCF0815.jpg" src="/wysiwyg/PEG/se2_15921409602668.jpg" style="width:675px;"> 카타추타(Kata Tjuta), ©파라여행클럽   V 계곡의 끝에 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이래서 바람의 계곡 (Valley of Winds) 인가?뜨거운 태양으로 더웠는데 시원한 바람이 달아오른 체온을 식혀준다.계곡 끝에 또 다른 카타추타의 머리들이 보인다.  <img title="KakaoTalk_20200521_090121244_22.jpg" src="/wysiwyg/PEG/se2_15921410605105.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 AAT KING 스텝들과 함께, ©파라여행클럽  <div class="se-component se-text se-l-default" id="SE-a9ba726d-c4cf-4ce3-b1cb-9527bcbec2c5"><div class="se-component-content"><div class="se-section se-section-text se-l-default">울루루 일출 & 카타추타 투어 진행을 해주 AAT KINGS 가이드&드라이버와 사진도 남기고 숙소로 돌아간다.(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관광이 ALL STOP 인데...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div align="center" class="se-module se-module-text"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img title="SE-37068662-c2c0-42f2-b34a-9a5f28eed5f6.jpg" src="/wysiwyg/PEG/se2_15921411687120.jpg" style="width:675px;"> 호주 아웃백 그리고 울루루, ©파라여행클럽</div>  <div class="se-module se-module-text">호텔로 돌아가는 길 사막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울루루(Uluru)와 다시 한번 마주한다.낮에는 호텔에서 푸~욱 쉬고, 오늘 저녁 호주 사막 위에서 만찬 Uluru Field of Light Dinner' 을 기대해본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 </div> 파라여행클럽 블로그 바로가기☞ <a href="https://blog.naver.com/sy970519">https://blog.naver.com/sy970519</a>  </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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